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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유일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이미지
대전 유일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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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□ 우리 대학이 대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최종 선정돼 2021년까지 매년 10억원 씩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제조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 양성에 나선다.○ 이 사업은 교육부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(LINC+)사업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융합지식과 4C* 능력 등 문제해결형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 및 교육 환경 등의 전반적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.* 4C 능력 : 비판적 사고력, 소통능력, 창의력, 협업능력○ 전국 LINC+사업 수행 대학 중 49개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 서면평가와 토론평가 등을 거쳐 최종 10개 대학만 선정했으며, 대전지역에서는 한밭대가 유일하다.□ 우리 대학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 양성에 나서 전면적 교육과정 혁신과 도전적·모험적 교육방법을 적용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길러낸다는 계획이다.○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생산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지역의 제조기업은 이에 대한 대비가 미흡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제 팩토리급 전문 실습 시설을 확보해 스마트팩토리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문기술인력 양성으로 이를 뒷받침하게 된다.□ 앞으로 이 사업단을 이끌어 갈 배성민 교수(산업경영공학과)는 “한밭대는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산업과의 상생발전을 중요한 가치로 여겨왔다”며,○ “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기술인력을 양성·공급해 지역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우수한 교육혁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□ 한편, 우리 대학은 지난 해 독일 지멘스社와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, 2018년 1월부터는 스마트팩토리센터, 공공빅데이터분석교육센터 등을 개설하는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융·복합 연구와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.
  • 등록일2018-03-29 00:00:00
창업보육센터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이미지
창업보육센터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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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□ 창업보육센터(센터장 이호철)가 창업보육시설인 ‘한밭인큐베이터타운’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0일(화) 오전 11시 준공식을 가졌다.○ 이 공사는 지난 2017년 3월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‘창업보육센터(BI, Business Incubator) 건립지원사업(리모델링)’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약 1년여 동안 진행됐다.○ 중소벤처기업부 지원금과 대학 대응자금, 졸업기업 기탁금 등 총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, 건물 내·외부 단열 보완, 노후 냉·난방기 교체, 이중창 설치, 온수공사, LED 전등 설치공사 등이 이뤄졌다.○ 특히 졸업기업 기탁금은 창업보육센터에서 보육을 받고 졸업한 (주)한나노텍, (주)리폼테크, (주)더나인칼라, 아이티아이(주) 등 4개 기업에서 총 1천만원을 기탁한 것으로, 입주 스타트업의 성장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.□ 이날 준공식에는 송하영 총장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, 대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.○ 준공식에 이어진 입주기업 방문에서 참석자들은 ‘폭스아이디어’, ‘에너리트’ 등의 사무실과 연구소 등을 둘러봤으며, 창업보육센터 손윤정 선임매니저는 “리모델링 후 입주기업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10점 만점에 9.8점으로 높게 나타났다”고 설명했다.□ 이호철 창업보육센터장은 “이번 BI 건립지원사업을 통한 시설 리모델링으로 입주기업의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만족도는 크게 높아졌다”며 “그동안 코스닥 상장기업 3개를 배출한 저력을 바탕으로 입주기업의 성공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□ 한편, 창업보육센터는 2000년 1월 1일에 개소했으며, 2005년에 창업보육시설인 한밭인큐베이터타운을 건립했다.○ 이후 확장사업을 통해 2009년에 대덕산학융합캠퍼스 창업보육센터를 건립하고, 2011년에는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조성사업에 선정돼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창업기, 성장기, 도약기로 분류하여 맞춤형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.
  • 등록일2018-03-23 00:00:00
에너지 고급인력양성사업 선정 이미지
에너지 고급인력양성사업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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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□ 우리 대학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‘2018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’에 선정됐다.○ 이 사업은 최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정책적 지원과 관련 산업의 급격한 확대로 발생하는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고급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지정공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, 사업비는 2022년까지 약 2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.○ 우리 대학은 지난해부터 전기공학과, 설비공학과, 건축공학과 등 3개 학과의 교수와 대학원생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등 19개 참여 및 수요기업으로 구성된 연구인력을 기반으로 이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, ‘도시 재생에너지 통합시스템 고급트랙’에 최종 선정됐다.○ 이로써 우리 대학은 재생에너지 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과 학부생에 대한 교육 및 연구지원, 참여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에 나서게 된다.□ 사업단장인 최원석 교수(전기공학과)는 “우리 대학은 그동안 산학협력을 근간으로 여러 실증연구와 실무교육에 집중해 왔다”며 “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융합교육 프로그램과 최신 고급기술을 확보한 고급인력을 양성할 기회를 갖게 됐다”고 의미를 설명했다.○ 아울러 “역량을 갖춘 도시 재생에너지 분야 고급인력을 양성해 에너지 산업 활성화와 국가 에너지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 하겠다”는 각오를 밝혔다.
  • 등록일2018-03-23 00:00:00
공동실험실습관 재료평가연구센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유지 이미지
공동실험실습관 재료평가연구센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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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□ 공동실험실습관(관장 박준식 교수) 내 재료평가연구센터가 인정 인증기관의 평가를 통과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계속 인정받는다.○ 재료평가연구센터(이하 센터)는 지난 2월 국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주관기관인 한국인정기구(KOLAS,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)로부터 사후관리 현장평가를 받았으며, 최근 자격유지에 관한 인정서를 획득했다.○ 이로써 이 센터는 지난 2002년 역학분야 21개 규격에 대해 최초 인정을 받은 이래 KOLAS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, 대전지역 대학 중에는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.□ ‘한국인정기구(KOLAS)’는 국가기술표준원의 조직으로, 표준화제도 운영과 교정기관, 시험 및 검사기관 인정제도 등을 담당하며, 국가 간 또는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인정제도 확립에 나서고 있다.○ 현재 아시아-태평양시험기관인정협력체 APLAC MRA(Asia-Pacific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),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ILAC MRA(International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)에 가입돼 우리 대학 재료연구센터에서 받은 공인시험성적서는 아시아지역 23개국, 세계 72개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.□ 박준식 공동실험실습관장은 “재료연구센터는 우리 지역 대학 유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신뢰성 있는 시험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교수 연구와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○ 아울러 “센터 이용이 매년 8% 이상 늘어나는 가운데 복용동에 2019년 준공을 목표로 ‘한밭대 지역협력 연구 및 분석지원센터’ 건물을 건립 중에 있다. 이 건물이 준공되면 연구·분석업무의 효율이 증대돼 어려운 지역 산업체를 지원하는 상생의 산학협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  • 등록일2018-03-23 00:00:00
2017년도 창업선도대학 성과평가 우수 이미지
2017년도 창업선도대학 성과평가 우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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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□ 2017년 창업선도대학 성과평가에서 우리 대학이 전국 40개 창업선도대학 가운데 “우수 등급”을 받았다.○ 이 평가결과는 각 창업선도대학의 2017년도 성과와 2018년 사업계획을 종합해 결정된 것으로 우리 대학은 창업지원과 교육 등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인정받았다.□ 우리 대학은 2015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이래 창업지원단(단장 송우용)을 중심으로 창업지원과 교육에 주력해 왔다.○ 이번 평가결과에 따르면 창업지원 조직과 전략, 대학 내 창업지원 및 투자환경 조성, 창업지원프로그램 운영실적 및 성과 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.○ 특히 2018학년도부터 창업교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해 재학생에게 도전적인 기업가정신을 가르치고, 기술기반 창업과 현장에서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나선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.□ 한편, 우리 대학은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고자 신규사업을 시행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계획이다.○ 창업사업화분야에서는 고급기술인력을 수시로 발굴하기 위한 ‘기술창업 스카우터’를 운영하고, 창업교육과 멘토링, 사업화자금 지원, 마케팅, 네트워킹 등 엑셀러레이팅 기능을 강화한다.○ 또한 R&D, 마케팅, 투자 등 패키지 혹은 연계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‘스케일업’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.□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“이번 우수등급 선정을 계기로 대학의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”고 강조했다.○ 아울러 “유망한 창업아이템이나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, 한밭대가 보유한 창업관련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해 창업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  • 등록일2018-03-19 00:00:00
대전시선관위와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 협약체결 이미지
대전시선관위와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 협약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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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□ 우리 대학은 14일 오후 2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(상임위원 윤석근)와 ‘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.○ 이 협약은 양 기관이 각종 공직선거 및 교내 선거에서 상호 협력해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.□ 이 협약으로 우리 대학과 대전시선관위는 6.13 지방선거 등 각종 공직선거에서 ‘아름다운 선거’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공동 협력하고,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민주시민의식 함양 연수를 지원한다.○ 특히, 대전시선관위는 오는 4월 12일 실시예정인 총장임용후보자선거의 공정하고 깨끗한 위탁 관리를 비롯해 선거 및 정책결정,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투표서비스의 이용 등을 지원한다.□ 송하영 총장은 “이번 협약을 통해 한밭대는 우리 지역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선거를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소중한 책무를 더하게 됐다”고 의미를 부여하고,○ “‘기본을 바로 세워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대학’으로서 대전시선관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과 민주시민 양성에 이바지 하겠다”고 밝혔다.□ 한편, 우리 대학은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다목적체육관을 개표장으로 제공하는 등 선거사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.
  • 등록일2018-03-19 00:00:00
우리 대학 기술사업화 업무 중부권 최초로 기술지주회사 일원화  이미지
우리 대학 기술사업화 업무 중부권 최초로 기술지주회사 일원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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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□ 우리 대학은 중부권 대학 최초로 기술사업화 업무조직을 기술지주회사인 한밭대학교기술지주㈜(대표이사 최종인 경영회계학과 교수, 기획처장)로 일원화 한다.○ 산학협력단과 기술지주회사는 13일(화) 오전 9시 40분 대학본부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‘대학 기술사업화 업무 위탁협약’을 체결했다.○ 이로써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(이하 TLO)의 관련 업무는 한밭대학교기술지주㈜로 이관되며, 기술지주회사가 대학 내 기술사업화 조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.□ 이번 결정은 학내 구성원들에게 조직 일원화의 필요성을 설득해 온 송하영 총장의 결단이 주효한 것이다.○ 송하영 총장은 “이번 기술사업화 업무 위탁으로 조직을 일원화 해 중부권 최고의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것”이라며, “이를 통해 대학기술기반 사업화 활성화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”고 말했다.□ 한밭대학교기술지주㈜는 산학협력단(단장 차동진)이 100% 출자해 만든 지주회사이며, 종전 기술이전 중심의 사업화 방식에서 탈피해 우수 연구성과를 직접 사업화하는 플랫폼을 담당한다.○ 대학 보유기술에 대한 수요가 있는 기업은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기술을 이전받거나 조인트 벤처를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대학의 직접 기술 사업화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.○ 현재 31개의 자회사를 편입했으며, 그 중 29개사는 연구소기업 설립 인가를 완료했다.□ 한편, 업무를 이관한 기술사업화센터는 전국 중소대학 TLO 중에서 유일하게 2013년부터 기술이전수입을 통해 독립체산제로 운영하는 등 자립능력을 검증받았으며, 이는 업무를 인수한 한밭대학교기술지주㈜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.○ 이러한 모델은 2013년 연세대를 시초로, 포항공대, 부산대가 기술지주회사로 조직을 일원화해 기술사업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, 이번 조직 일원화 추진은 기술사업화에 대한 중부권 대학발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전망이다.□ 최종인 대표이사는 “기술사업화 업무위탁을 통해 기술사업화 역량을 기술지주회사에 집중하고, 연매출 456억의 대표적인 교수창업기업 ㈜나노신소재와 같은 제2, 제3의 기업을 만들겠다”는 포부를 밝혔다.
  • 등록일2018-03-19 00:00:00
우리 대학 교육만족도 높다 이미지
우리 대학 교육만족도 높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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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□ ‘2017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분석 및 교육정책 반영 보고회"가 13일(화) 오전 10시부터 대학본부 내 대회의실에서개최했다.○ 이 보고회는 2017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분석 결과를 통해 도출된 하위항목에 대한 시사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, 송하영 총장의 서두 발언에 이어 각 부서장들의 결과시사점 및 개선방안 발표가 이어졌다.○ 송하영 총장은 “교육수요자의 만족도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”고 강조하고 “이를 위해 행정 및 교육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과 만족, 불만족 요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교육수요자 중심의 대학경영을 하자”고 말했다.□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학생들의 교육만족도와 산업체에서 바라보는 우리대학의 모습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.○ 재학생은 전공교육과 관련한 교수의 전문성과 성실성, 교육을 통한 전문성 향상을 비롯해 학습성과, 교수법 등의 항목에 대해 ‘우수’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.○ 또한 산업체에서는 우리 대학의 발전가능성과 인지도, 졸업생의 성실성과 책임감에 대해 ‘우수’로 평가했으며, 이공계열 졸업생을 신입사원으로 선발하겠다는 의견을 나타내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했다.□ 반면, 이 자리에서는 만족도 점수가 낮게 나타난 항목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.○ 이번 조사결과 재학생은 대외홍보활동과 수강신청 과정, 학생활동 공간 제공 등의 항목에 대해서 ‘보통’으로 평가하며 다소 낮은 만족도를 보였고, 졸업생과 산업체에서는 외국어능력과 글로벌마인드에 대해 ‘보통’으로 평가 하는 등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○ 이에 관련해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던 블로그기자단을 활성화 해 대학 홍보를 학생 눈높이에 맞춘 SNS홍보 활동에 집중하고, 수강신청 절차 등에 대한 개선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.□ 만족도 조사를 주관한 최종인 기획처장은 “이번 보고회는 지난 고객만족도 결과에 대한 개선방안을 교육품질 향상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”고 말하고 “교육 서비스 개선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○ 한편, 이 조사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 사이에 이뤄졌으며, 조사대상으로는 재학생 1,470명, 졸업생 500명, 교수 104명, 직원 및 조교 213명과 가족회사 관계자 200명이 참여했다.
  • 등록일2018-03-19 00:00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