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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밭대학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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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교 93주년 기념식 개최

작성자기획과  조회수1,289 등록일2020-05-28
개교 93주년 기념식 개최.jpg [196.1 KB]

□ 지난 19일(화) 오전 10시 40분 교내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‘개교 93주년 기념식’을 개최했다.


 ○ 20일 개교기념일에 하루 앞서 열린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근속 교직원과 대학발전 기여자 등 수상자와 총동문회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열렸으며,


 ○ 교직원 10년․20년․30년 근속상 및 교내 우수부설연구소에 대한 표창과 교육․학생․산학협력 분야 등의 대학발전 기여자 감사패 수여, 총동문회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 등 시상식으로 축소 진행됐다.


 ○ 컴퓨터공학과 이재흥 교수, 시설과 이은상 직원 등 교직원 28명은 근속상을, 용접공학센터 등 6개 교내 연구소는 우수부설연구소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.


 ○ 또한, 감사패는 이종석 건설환경공학과 교수, 문성수 한국알테어 대표이사, 이신재 위텍코퍼레이션㈜ 대표이사, 김병순 ㈜나노하이테크 대표이사, 박용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, 이인규 총동문회 재무국장, 윤주선 총학생회장 등 7명이 받았다.


 ○ 그리고, 총동문회와 재경총동문회에서는 모교 개교 93주년을 기념하여 심은선(창의융합학과 3) 학생 등 5명의 재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.
□ 최병욱 총장은 기념사에서 “지난 90여년의 우리 한밭대학교 역사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역사이면서 지역사회 발전의 역사이다”라며, “그 동안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주신 동문과 한밭가족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고 고마움을 표했다.


 ○ 이어서 “우리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적응하여야 하며 코로나19로 촉발된 뉴노멀의 패러다임도 수용하여야 한다”며, “대학은 예측하기 힘든 사회적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인재 양성과 사회혁신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”고 말했다.


 ○ 마지막으로 “급변하는 사회는 위험을 동반하지만 새로운 기회를 가져오기도 한다”며 “우리 대학도 이러한 변화를 통찰하고 대안을 준비한다면 우리가 미래에 나아갈 길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며, 그러한 과정 속에서 한밭가족 여러분이 바로 우리의 희망이다”라고 강조했다.